혼몰

국군체육부대(상무)가 22일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대회 남자부 B조 1차전에서 한국전력을 3-1로 꺾고 첫 승을 거뒀다.

국가대표 아포짓 스파이커 임동혁이 부상으로 결장한 상황에서 거둔 값진 승리다.

상무는 1세트를 내줬지만 이후 3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역전승을 완성했다.

선수들은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며 대대장에게 승리를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