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서유리가 이혼 후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입니다.
최근 드라마 촬영 대기를 하며 찍은 사진에서 전보다 확연히 커진 입술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유리는 지난 3월 최병길PD와 이혼 후 5년간 빌려준 6억 원 중 3억 원만 돌려받았다고 주장하며 진흙탕 싸움을 벌였습니다.
이후 최병길PD는 생활고를 호소하는 반면, 서유리는 11억 4천만 원의 대출금을 상환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서유리는 이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듯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