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부부로 출연하는 배우 장영남과 이승준의 중년 멜로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극 중 서혜숙(장영남)과 최경종(이승준)은 오랜 시간 동안 오해와 갈등을 겪으며 이혼까지 결심했지만,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화해하며 애정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장영남과 이승준은 섬세한 연기로 서로에 대한 애틋함과 깊은 감정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들의 중년 로맨스는 젊은 세대의 사랑 이야기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감동을 선사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