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하자, 국민의힘은 '사법 리스크'를 부각하며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민주당의 검사 탄핵 추진을 '사법 시스템 흔들기'라고 비난하며 이 대표에게 재판에 불복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 또한 검사 탄핵과 '검수완박 시즌2' 추진은 '국회 권력으로 검찰 협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이 대표에 대한 '정치적 공격'이라고 반발하며, 검사 탄핵과 법 왜곡죄 신설 입법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헌법 농단'이라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