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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홈런이 아니라 20홈런도 어려운데” 27년 만에 국민타자 소환, 삼성의 영웅 이렇게 터질 줄이야…삼성 팬들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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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홈런 신인, 삼성의 미래를 밝히다! 김영웅, '괴력'으로 27년 만의 기록 달성
삼성 라이온즈의 신예 내야수 김영웅이 데뷔 첫 해 20홈런을 돌파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힘을 보탰다.
올해 21세 이하 20홈런 클럽에 가입하며 김태균, 강백호 등 거물 타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특히 삼성 소속으로는 1997년 이승엽 이후 27년 만에 나온 기록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김영웅은 뛰어난 타격 능력 외에도 3루와 유격수를 넘나들며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비록 부상으로 한 달 가까이 결장했지만, 9월 복귀 후 만루 홈런을 터뜨리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박진만 감독은 김영웅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더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2024-09-23 11: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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