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째 라디오 DJ로 활약 중인 개그맨 김태균이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김태균은 절친 문세윤, 빽가, 황치열을 가평 별장으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4남매를 홀로 키운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 2012년 어머니의 급성 혈액암 투병 당시 별장을 장만했던 사연, 어머니의 유언과 못다 한 효도에 대한 아쉬움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또한 문세윤은 데뷔 초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김태균은 '별거' 로망과 유부남의 일상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방송은 23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