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하며 베테랑 선수들을 쉬게 하고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함평 타이거즈'로 불리는 젊은 선수들은 한국시리즈 엔트리 진입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고종욱, 윤도현, 최정용, 한승택 등은 남은 경기에서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며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기 위한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KIA는 매년 한국시리즈에서 의외의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쳤던 만큼, 이번에도 새로운 '미친 선수'를 발굴하며 V12에 도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