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이 가상 2세 사진을 보고 눈물을 보인 사연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서 김동완은 서윤아와 베트남 나트랑으로 해외여행을 떠났다.
서윤아가 준비한 이벤트 중 가상 2세 사진을 보며 김동완은 눈물을 쏟았다.
김동완은 '윤아와 합성된 가상 2세를 보며 내 아이가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내 손이 닿지 않는 기분이 들었다'고 털어놓으며 '저 아이랑 나를 만나게 해 주실까?'라고 말했다.
그는 '기다리고 있는 아이가 나한테 서두르라고 응원을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