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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인생경기'를 해버렸다...꼭 하고 싶었던 말 "혼자 아들 키우는 와이프, 정말 고맙고 사랑해" [통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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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영, 상무에서 '인생경기'… '군대에서 사람 되는 케이스' 실력 발휘
임재영 선수가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으로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한국전력전에서 23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신인 시절부터 공격력은 뛰어났지만 기복이 있었던 임재영은 상무에서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번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내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감동을 선사했다.
임재영은 11월 전역 후 프로 무대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23 09: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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