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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드 최대 주주, '검은 사막' 글로벌 총괄 출신 게임사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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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드, 투바이트 유상증자 참여로 최대주주 등극...게임 사업 시너지 기대
소니드가 게임 서비스 전문 업체 투바이트에 8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며 투바이트가 소니드의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투바이트는 펄어비스, KT인베스트먼트 등 유명 투자사들의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으로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과 AI 번역 플랫폼 개발을 통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소니드는 투바이트의 게임 사업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게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투바이트는 소니드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4-09-23 08: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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