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아이가 체코 에너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두산스코다파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체코 내 주요 에너지 인프라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원자력·복합화력 등 친환경 에너지 발전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며, 두산스코다파워의 터빈 제조 기술과 비에이치아이의 배열회수보일러(HRSG) 및 원전 보조기기(BOP) 기술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체코 전력공사 자회사인 스코다프라하 등 현지 기업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사업 기회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