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8년 만에 유엔총회에 대표로 참석, 20여 차례 양자 및 소다자 회담을 통해 '외교 전쟁'을 펼칩니다.
특히 한미일, 한중 외교장관 회담이 주목되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 등 주요국 외교 사령탑과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조 장관은 유엔총회 일반토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사회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발전을 위한 정부의 기여 의지를 밝히고, 플라스틱 협약 타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