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의 학교 설립 꿈과 관련해 둘째 아들의 활약을 언급하며 블랙핑크 제니의 1억원 기부 소식을 전했다.
션은 둘째 아들이 고려인 아이들이 다니는 '로뎀나무 국제 대안학교'를 돕겠다고 밝혔고, 제니의 어머니가 이 소식을 전해 제니가 팬클럽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션은 루게릭 요양병원 완공 소식과 함께 5번째 81.
5km 마라톤 완주 소식을 전하며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집 100호 건립을 목표로 앞으로도 꾸준히 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내년 6대 마라톤 도전 계획을 발표하며 아내 정혜영이 해주는 집밥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