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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못 나갈 수도 있어" FA 베테랑이 나란히 6789번에…염경엽의 경고일까 자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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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 '젊은 선수들, 대학생과 중학생 차이' 뼈있는 일침! 왜?
LG 염경엽 감독은 올해 베테랑에 의존하는 야구를 펼쳤습니다.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가 부족했고, 성장세도 더딘 모습을 보였습니다.
염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부진에 대해 "경기 내보내면 대학생과 중학생 차이로 느껴진다"며 쓴소리를 했습니다.
특히 22일 경기 라인업에서 FA 선수들과 비FA 선수들을 분리 배치하며 "뒤로 빠지다가 내년에 경기 못 나가는 수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팀 성적은 좋지만 젊은 선수들의 성장 부진은 LG의 고민거리로 남았습니다.
2024-09-23 07: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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