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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 야구장비 팔아 치킨 구매…어효인 "재수 없게" 폭발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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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 용돈 부족에 야구 방망이 강매? 아내와 '이혼 언급' 충격!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용돈 부족으로 야구 수업 수강생에게 야구 방망이를 강매하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그는 1599원 뿐인 통장 잔고를 공개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했고, 수업 후 수강생에게 25만원짜리 배트를 13만원에 판매했다.
이후 치킨을 구매해 집으로 돌아왔지만, 아내 어효인은 식비를 아끼기로 한 상황에 상의 없이 치킨을 사온 최준석에게 불만을 표출하며 둘은 격렬한 언쟁을 벌였다.
특히 어효인은 '씨씨' 소리에 화를 내며 최준석에게 간접적으로 이혼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최준석은 2013년 35억원 계약금을 받았지만, 지인에게 20억원의 건물 사기를 당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현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09-23 07: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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