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100골 달성 후 '돌발 행동' 논란... 아스날 팬들 분노 폭발!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이 105경기 만에 100골을 기록하며 96년 만에 최단 기록을 세웠지만, 극적인 동점골 직후 아스날 선수에게 공을 던지는 행동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홀란은 맨시티의 동점골 직후 골망에서 꺼낸 공을 아스날 선수들의 뒤통수로 던졌고, 이로 인해 아스날 선수들과 충돌했다.
이후 홀란은 토마스 파티, 가브리엘 제주스, 벤 화이트 등과 언쟁을 벌였고, 아스날 팬들은 SNS를 통해 홀란의 행동을 비난하며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다', '왜 VAR을 보지 않았는가' 등의 항의를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