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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최초 기록 세웠다'…신시내티 유격수, ML 역대 최초 '25홈런-65도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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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데 라 크루즈, 역사를 새로 쓰다! 메이저리그 유격수 최초 25홈런 65도루 달성!
신시내티 레즈의 젊은 유격수 엘리 데 라 크루즈가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22일 피츠버그전에서 3점 홈런을 터뜨리며 메이저리그 역대 유격수 최초로 한 시즌 25홈런 65도루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2루타를 추가하며 메이저리그 역사상 2시즌 연속 100개 이상의 장타와 100개 이상의 도루를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23일 현재 25홈런 65도루 74타점을 기록 중인 데 라 크루즈는 남은 6경기에서 어떤 기록을 추가할지 기대됩니다.
2024-09-23 05: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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