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의 젊은 유격수 엘리 데 라 크루즈가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22일 피츠버그전에서 3점 홈런을 터뜨리며 메이저리그 역대 유격수 최초로 한 시즌 25홈런 65도루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2루타를 추가하며 메이저리그 역사상 2시즌 연속 100개 이상의 장타와 100개 이상의 도루를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23일 현재 25홈런 65도루 74타점을 기록 중인 데 라 크루즈는 남은 6경기에서 어떤 기록을 추가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