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이혼 후 재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2017년 배우 변수미와 결혼 후 딸을 얻었지만 2018년 이혼했다.
이용대는 방송에서 "이혼 후 다른 사람이 나를 만나줄까 생각했다", "재혼을 해서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히며 재혼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특히 딸에 대한 걱정 때문에 조심스럽다고 털어놓으며 진솔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서는 이용대의 싱글 생활과 함께 어머니의 마음이 담긴 이야기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