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다섯 쌍둥이를 출산한 부부에게 축하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편지에는 '우리 모두의 기쁨'이라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겼으며, 선물로는 다섯 가지 색의 아기 옷과 자연산 미역이 전달되었다.
윤 대통령은 다섯 쌍둥이의 탄생을 SNS를 통해 축하하며, '팡팡레인저'라는 귀여운 별명을 붙여 화제를 모았다.
정부는 다섯 쌍둥이 가족에게 첫만남이용권 1400만원,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500만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