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로 5-0 완승을 거두며 리그 4연승을 달성했다.
뮌헨은 이날 단 하나의 슈팅도 허용하지 않으며 완벽한 수비력을 선보였고, 수비진의 중심에는 김민재가 있었다.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다수의 매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독일 매체 '빌트'는 유일하게 김민재에게 3점이라는 낮은 평점을 부여하며 혹평을 했다.
'빌트'는 득점을 기록한 올리세와 케인에게 최고 평점인 1점을 부여했고, 무시알라에게도 2점을 부여했다.
이에 반해 '소파 스코어'는 김민재에게 7.
8점을 부여하며 수비진 최고 수치를 기록했고, '90min' 독일판은 9점을 부여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