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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진핑 축전에 ‘협력’ 표현 뺀 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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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진핑 생일 축하 답장에 '중국 눈치' 보이나? '북중 친선' 언급도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생일 축하 메시지에 답장을 보냈지만, 지난해와 달리 '협조'나 '협력' 같은 표현을 빼면서 북중 관계가 불편해졌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북중 친선의 해'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언급이 없었고, 북한이 러시아와 밀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중국이 북한을 길들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는 북한이 중국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되며, 앞으로 북한의 핵실험 등 중국이 부담스럽게 여기는 행동이 계속될 경우 양국 관계는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4-09-23 03: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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