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브렌트퍼드전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지만,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제이미 오하라는 손흥민의 기량이 예전 같지 않다며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영국 매체 HITC는 오하라의 주장에 반박하며 손흥민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HITC는 손흥민이 팀에서 빠지게 된다면 오하라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그의 부재를 크게 느끼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손흥민은 브렌트퍼드전에서 무려 7회의 기회 창출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단일 경기 최다 기회 창출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 역대 프리미어리그 최다 도움 2위에 올랐고,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도움 순위에서도 18위에 등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