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남부 지방 폭우 피해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체코 방문 기간 내내 폭우 상황을 챙기며 관련 대책을 지시했으며, 귀국 후에도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추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 대통령을 대신해 이 장관에게 긴급 지시를 내리고 집중호우 대처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다섯 쌍둥이를 출산한 경기도 동두천의 교육 공무원 부부에게 축하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