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롯데 자이언츠가 군복무 중인 선수 김서진과 민성우에게 전화 통보로 방출을 알렸다.

롯데는 올해 6월 최설우, 지시완 등을 방출한 데 이어 21일 신정락, 박명현 등 총 8명의 선수를 내보냈다.

롯데 관계자는 군복무 중인 선수들은 사정상 유선으로 면담을 진행했다고 설명하며, 선수의 미래를 위해 빠른 방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