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FC 바르셀로나의 43경기 연속 무패 기록에 도전한다.
레알은 최근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두며 리그 38경기 무패를 기록, 레알 소시에다드의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바르셀로나의 43경기 무패 기록은 2017-2018시즌 리오넬 메시가 이끌던 당시 세운 기록으로 당시 바르셀로나는 유럽 최고의 팀으로 군림했다.
레알은 앞으로 5경기를 무패로 이어가야만 바르셀로나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이번 시즌에도 역시 팀을 훌륭하게 이끌고 있으며 레알의 38경기 무패 행진은 그의 놀라운 일관성과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