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KIA가 2017년 이후 7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하며 한국시리즈를 준비하는 가운데, 허리 부상에서 돌아온 윤영철을 1군에 복귀시켜 테스트한다.

윤영철은 지난해 데뷔해 고졸 신인으로 8승을 거두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였지만 올해 허리 부상으로 이탈했다.

KIA는 윤영철을 1군에 두 경기 등판시켜 컨디션을 점검하고 한국시리즈 로테이션 및 마운드 전략에 활용할 계획이다.

윤영철의 투구 내용에 따라 한국시리즈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그의 활약 여부는 KIA의 우승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