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은 원전 수주라는 외교 성과를 거두었지만, 김건희 여사에 대한 체코 현지 언론의 부정적인 보도가 국제적인 망신살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국내 정치권에서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3개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거부권 행사를 시사하며 정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채상병 특검법의 경우 여당 의원들의 이탈표가 나오면서 재표결 결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야권에서는 10월 16일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주도권 다툼이 격화되고 있다.
특히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에서는 두 당의 단일화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