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의 5-0 대승 경기에서 완벽에 가까운 수비를 선보였지만, 독일 유력지 빌트는 김민재에게 팀 내 최저 평점인 3점을 부여하며 혹평을 쏟아냈다.
빌트는 지난 시즌부터 김민재에게 유독 박한 평가를 내리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번에도 김민재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낮은 평점을 매기며 비난을 이어갔다.
반면, 다른 현지 매체들은 김민재의 활약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빌트와는 다른 시선을 보였다.
김민재는 빌트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의 실력은 이미 증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