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혼 후 재혼을 전제로 만났던 사람이 있었다고 밝히며 솔직한 속마음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이혼 후 8살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재혼에 대한 생각도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27년 차 선수 생활 동안 숙소 생활을 해 온 이용대의 일상과 후배 선수들과의 훈련 모습도 공개되었습니다.
이용대는 안세영 선수의 금메달을 예상했으며, 자신의 ‘윙크 세리머니’와 안세영의 ‘포효 세리머니’ 중 뭐가 더 멋있는지에 대한 후배들의 질문에 폭소를 유발하는 답변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