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그룹 지누션의 션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아들이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집과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이어 고려인 아이들이 다니는 국제 대안학교 건립에 나섰다고 밝혔다.

션은 14년간 꿈꿔온 루게릭 요양병원 완공을 앞두고 감격을 전하며, 아들이 자신처럼 러닝으로 모금을 해보겠다고 했고, 블랙핑크 제니의 팬클럽이 1억을 기부해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션은 이번 일로 아들이 자신의 꿈을 이어받아 선행을 실천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