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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내야 안타라고? 만루홈런 이끄는 김하성의 '발 안타', 샌디에이고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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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발로 만든 내야 안타로 승리 견인! 만루 홈런 폭발에 샌디에이고 3연승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발 빠른 움직임으로 만든 내야 안타가 팀 승리의 발판이 됐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8회 말 번트 타구를 빠르게 달려 안타로 연결하며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이후 터진 카일 히가시오카의 만루 홈런으로 샌디에이고는 8-0으로 앞서 나갔고 결국 8-5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하성은 전날에도 내야 안타로 출루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으며, 두 경기 연속 내야 안타와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맹활약했다.
2024-06-27 09: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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