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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학교 설립의 꿈, 둘째가 이어받아…제니가 1억 기부해줘" (뉴스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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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기부천사' 넘어 '행복 전도사'… 둘째 아들, 아빠 꿈 이뤄줘
그룹 지누션의 션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선행 활동과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션은 14년간 꿈꿔온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앞두고 감격스러움을 표하며,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집 짓기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션은 둘째 아들이 고려인 아이들을 위한 국제 대안학교 건립에 뜻을 함께하며, 러닝으로 모금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션의 둘째 아들은 아빠의 꿈을 이어받아 블랙핑크 제니의 팬클럽으로부터 1억원의 기부금을 받아 학교 건립에 힘을 보탰다.
션은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파하는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2024-09-22 19: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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