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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코 정상회담, 양국 장관급 13명 총출동…'원전 계약' 높은 관심 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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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체코行, 원전 수주 '첫 단추' 꿰었다! K-원전 부활 신호탄 터지나?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공식 방문으로 한-체코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양국은 원전을 비롯한 정치, 경제, 문화, 과학기술, 방산 등 다방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은 사업 규모 24조원으로 체코 역사상 최대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던 국내 원전 산업 부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국 장관들은 담당 분야별 사전 회담을 진행했고, 윤 대통령과 페트르 피알라 총리는 업무 오찬에서 회담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체코 재무장관과 만나 원전 건설을 위한 금융협력 강화를 협의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체코 수교 35주년을 앞두고 경제 분야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09-22 19: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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