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동안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을 관람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했다.

윤 대통령은 이 영화가 전자발찌를 착용한 범죄자들을 감시하며 시민들을 보호하는 무도실무관들의 헌신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평가하며 특히 MZ세대가 이 영화를 통해 공익을 위한 헌신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무도실무관'은 배우 김성균과 김우빈이 주연을 맡아 법무부 보호관찰관과 무도실무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속 무도실무관은 실제 법무부 소속 무기계약직 공무원으로, 유단자들이 선발되어 보호관찰관과 함께 전자발찌 착용자들을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