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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슈퍼맨이네' 韓 대표팀을 책임질 초대형 공격수의 등장!'...21세 193cm 이영준, 유럽 무대 착륙 후 3경기 2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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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스위스 리그서 빛나는 존재감! '조규성, 주민규 걱정 끝?'
그라스호퍼의 이영준이 스위스 슈퍼리그 7라운드 세르베트전에서 후반 9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 골로 리그 3경기 만에 2호골을 기록한 이영준은 193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공중볼 장악 능력을 선보이며 '풋몹'으로부터 평점 7.
5점을 받았다.
이영준은 2021년 수원FC 입단 후 K리그1 데뷔골을 기록했으며 2023년 U-20 월드컵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이후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유럽 무대로 진출한 그는 그라스호퍼 감독으로부터 '슈퍼맨 같은 능력'을 지닌 선수라는 극찬을 받으며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조규성의 부상, 주민규의 나이, 오현규의 부진 등으로 고민이 많은 한국 축구 대표팀 공격진에 이영준이 새로운 옵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2024-09-22 19: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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