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한선화가 엄태구에게 술에 취해 돌발 키스를 하는 장면이 방송돼 화제다.
극 중 한선화는 엄태구의 가정교사로 들어가 환영회에서 과도한 음주를 하게 되고, 엄태구에게 “놀아요 놀아요”를 외치며 그의 얼굴을 잡고 키스를 시도한다.
이 장면은 흥미진진한 로맨스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형님 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