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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집 5개에 매일 울었어요”…그래도 자연임신 오둥이 낳을 결심한 부부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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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자연임신 오둥이 탄생! 윤석열 대통령도 축하!
경기도 고등학교 교사 김준영씨와 교육행정직원 사공혜란씨 부부가 자연임신으로 다섯 쌍둥이를 낳아 화제다.
이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다.
20일 서울성모병원에서 남자 3명, 여자 2명의 오둥이가 태어났다.
부부는 임신 6주차에 수정란 5개를 확인하고 놀랐지만, 전종관 교수의 조언을 받아 출산을 결정했다.
산모는 임신 기간 동안 고혈압성 전자간증 등 합병증을 겪었으며, 임신 27주에 제왕절개 수술로 오둥이들을 출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SNS를 통해 오둥이 출산을 축하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2024-09-22 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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