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Light'가 10주년을 맞아 차승원, 유해진, 임영웅의 조합으로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10년 만에 다시 만나 여전한 팀워크를 선보였고, 특히 차승원의 요리 실력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천막 설치 실패와 같은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지만, 두 사람은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첫 손님으로 등장한 임영웅은 차승원과 유해진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앞으로 펼쳐질 세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