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혁신회의가 21일 국회에서 임시 혁신공동회를 개최하고 정권교체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혁신회의는 2기 체제를 출범하며 조직 체계를 강화하고 5명의 상임공동대표를 선출했으며, 이재명 대표 지지와 함께 10만 혁신위원을 확보하여 정권교체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참석자가 '더 넓게 더 깊게 국민과 더불어 정권교체!'라는 손피켓을 들고 열띤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혁신회의는 226개 시군구 조직과 10만 혁신위원을 통해 국민 공감 정책을 발굴하고 정권 심판, 정권 교체를 위한 보궐선거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