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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전당대회 신경전에…박용찬 "계파싸움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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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찬, '친윤 대 친한' 싸움 그만! '국민의힘 살리는 전당대회' 촉구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윤계'와 '친한계'의 계파 갈등이 심화되자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박용찬 서울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이 계파 싸움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7월 23일 전당대회는 '국민의힘'을 살리는 전당대회가 돼야 한다"며 "미래에 대한 설계와 대안 제시는 보이지 않고 네 편 내 편 가르기가 시작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다시 계파싸움에 빠져든다면 이재명 세력은 대한민국을 도탄에 빠뜨리게 할 것"이라며 "나라가 누란지위에 있건만 당권이란 권력이 무슨 의미가 있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는 전당대회 후보들에게 상호비방과 인신공격, 계파싸움을 즉각 중단하고 정정당당 승부를 겨룰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2024-06-19 15: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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