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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 "공공임대주택 고독사 증가세…취약층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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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 쓸쓸한 '외로움 죽음'…고독사 급증! 송기헌 의원 '주거복지사 확충' 촉구
LH 공공임대주택에서 고령층 독거세대 자살 및 고독사가 급증하고 있다.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5년간 자살 417건, 고독사 329건 등 총 746건이 발생했다.
특히 65세 이상 독거노인세대는 2019년 5만8천 세대에서 올해 6월 6만9천 세대로 증가하며 위험이 커지고 있다.
LH는 주거복지사를 배치하는 '찾아가는 마이홈센터' 사업을 운영하지만, 1명당 평균 1240세대를 관리해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송기헌 의원은 정부와 지자체의 연계된 대응 시스템 구축과 주거복지사 인원 확충을 촉구했다.
2024-09-22 1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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