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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조국, 호남 소도시서 ‘텃밭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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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호남서 민주당에 '선거 전쟁' 선포! '집안싸움' 격화!
10월 16일 치러지는 영광·곡성군수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의 '호남 쟁탈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영광·곡성군에 각각 월세방을 얻어 '한 달 살기' 선거 지원에 나섰고, 민주당도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지원·정청래·한준호 의원 등이 영광군에서 '한 달 살기'로 맞불을 놓았다.
특히 조국혁신당은 지난 총선에서 호남 지역 득표율에서 민주당을 앞지른 만큼 이번 선거를 통해 호남 민심을 흡수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에 민주당은 '이기면 본전, 지면 망신'이라는 각오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양당은 서로를 향해 비판을 쏟아내며 감정싸움까지 벌이고 있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부산 금정구청장,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각각 민주당과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아직 답변하지 않고 있다.
2024-09-22 18: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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