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경지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가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김민석 수석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습니다.
김 후보는 금정구의 재도약을 약속했고, 김민석 수석 최고위원은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 승리를 위해 중앙당 당직자와 국회의원 보좌진을 부산에 파견하고, 18개 지역위원회가 유세 활동을 벌이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는 25일에는 이재명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부산을 방문해 김 후보 선거캠프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