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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최대 계파 '더민주혁신회의'…공동 상임대표 허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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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전 시장, 친명계 혁신회의 새 대표로! '국민의 권력 되찾겠다' 선언
친 이재명계 최대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의 새 공동 상임대표로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선출되었습니다.
허 전 시장은 '윤석열·김건희 정권으로부터 국민의 권력을 되찾아 민주당은 당원 주권시대를, 대한민국은 국민주권시대를 열어 가도록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출은 지난 1년간 혁신회의가 추진해온 정당 혁신, 정치 개혁, 정권 교체를 위한 노력의 결과로 해석되며, 앞으로 민주당 내 친명계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09-22 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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