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은 전자발찌 착용자를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우빈은 태권도, 검도, 유도 3단의 실력을 가진 평범한 청년 정도 역을 맡아 범죄자를 막는 활약을 펼친다.
영화는 범죄자의 잔혹함보다는 평범한 청년의 정의감과 용기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춘다.
김주환 감독은 '청년경찰', '사냥개들' 등에서 평범한 20대 남성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그들의 작지만 단단한 정의감을 보여주는 데 힘썼다.
'무도실무관'은 김우빈의 액션과 함께 평범한 청년의 정의감이 만들어내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