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성원이 SBS 드라마 ‘굿파트너’ 종영을 맞아 동생 장나라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장성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파트너' 종영 소감과 함께 장나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굿파트너' 주연으로 활약한 장나라에게 현실 남매다운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드라마 제작진과 출연진에게도 칭찬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장성원은 지난 4월 '굿파트너' 촬영장을 방문해 장나라를 응원하며 '한강 고양이 챌린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굿파트너'는 지난 7월 방영을 시작해 지난 20일 15.
2%의 최고 시청률을 남기고 종영했다.
장나라는 극 중 이혼 전문 스타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아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와 파트너십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