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박 4일간의 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24조원 규모의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사업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구광모 등 4대 그룹 총수가 동행하여 경제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양국은 원자력, 교역·투자, 과학기술, 사이버 안보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한·체코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으며, 56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팀 체코리아'를 만들어 원전 르네상스를 함께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