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정이 둘째 임신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민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화보 사진과 함께 둘째가 아들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첫째와 달리 둘째 배가 훨씬 크다며 놀라워했고, 아들이 태동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묘사하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김민정은 지난 2016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조충현과 결혼해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2년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