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50홈런-50도루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면서 역사에 이름을 새겼지만, 그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특히, '투타 겸업'을 지속할지에 대한 논쟁이 다시 불거졌다.
미국 매체들은 다저스가 오타니에게 투수를 포기하고 타자에 집중할 것을 요구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오타니는 이미 두 차례의 팔꿈치 수술을 받았으며, 30세라는 나이를 고려했을 때 몸 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저스가 오타니의 장기적인 건강을 위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