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소속된 바이에른 뮌헨이 베르더 브레멘과의 분데스리가 5라운드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두며 리그 4연승을 질주했다.
김민재는 이날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독일 현지 매체 TZ는 김민재에게 최고 평점인 1점을 주며 "자신감 넘치는 그는 유럽 최고의 중앙 수비수 중 한 명"이라고 칭찬했다.
반면, 빌트는 김민재에게 팀 내 최저점인 3점을 부여하며 다소 박한 평가를 내렸다.
뮌헨은 오는 29일 레버쿠젠과의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